21. 7. 5
재무회계에서 주식기준보상거래는 사실 수익이나 타파트보다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 아니지만 정리해야될 부분은 정리하고 가야 문제를 맞출 수 있다.
특히, 내가 가장 헷갈려하는, 외우고 외워도 어느날 다시 풀면 까먹고 또 다시 틀리고 있는 주식보상거래 변경내용!
이번 기회에 깔끔하게 암기하고 다시는 틀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1. 주식기준보상거래
- 주식기준보상거래는 기업이 용역이나 재화의 대가로 자신의 지분을 주는 거래인데 보통 종업원의 노동력에 대한 대가로 주는 경우가 문제로 나온다.
- 주식기준보상거래에는 주식형, 현금형, 선택형이 있고 각자 회계처리 방법이 다 다르다.
2. 주식결제형 주식기준보상거래
- 인식: 부여일의 공정가치로 측정
- 이때 공정가치는 1순위로 제공받은 용역 등의 공정가치이고, 2순위로는 제공한 지분상품의 공정가치이다.
보통은 종업원의 노동력 대가로 주는 거래이다보니 이 용역을 공정가치로 측정할 수 없어서 제공한 지분상품의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용역이나 재화의 공정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거래라면 그 공정가치를 이용해야하는 것이지, 무조건 지분상품의 공정가치를 이용하는 것이 아님에 주의!
- 결산일: 공정가치 업데이트해서 재측정하지 않고 부여일의 공정가치로 계속 측정
- 권리 행사시: 주식선택권 등을 없애면서 자본금을 증가시켜준다. 차액은 주식발행초과금으로.
- 중도 청산시: 미인식한 주식보상비용 전액을 인식함. 또, 청산 대가로 주는 현금 중 주식선택권 등의 공정가치만큼은 자본거래손익, 공정가치 초과분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
이때, 미인식한 주식보상비용은 청산 당시 종업원의 인원으로 가득수량을 인식해야하는 것!
3. 현금결제형 주식기준보상거래
- 인식/ 결산일: 공정가치를 계속 업데이트해서 재측정함. 그 변동액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
최초 인식시에도 그 인식 당시 공정가치로 측정한다는 것.
- 권리 행사시: 나가는 현금은 준 지분상품의 내재가치만큼 주는 것! 공정가치만큼 현금 나가는 것이 아니다.
(내재가치= 행사일 주가- 행사가격)
- 현금결제형에서 주식결제형으로 변경하는 경우
Step1. 그 변경일까지의 주식보상비용으로 인식한다.(회계처리는 차변에 비용, 대변에 부채가 계상될 것)
Step2. 인식한 부채 전액을 없애면서 변경일 공정가치 만큼의 주식선택권 등 자본을 인식
Step3. 그 차액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

*가득기간 또는 행사금액이 변동하는 경우
1. 행사금액 인하하면서 주식선택권의 공정가치 증가시(종업원 유리)
부여일 공정가치* 개수* 기간 + 공정가치 증가분*개수*남은 기간
2. 행사수량 증가시(종업원 유리)
부여일 공정가치* 개수* 기간 + 변경일 공정가치* 증가개수* 남은 기간
3. 행사금액 인상하여 주선권 공정가치 감소시(종업원 불리)
변동을 인식하지 않는다.
4. 행사수량 감수시(종업원 불리)
부여일 공정가치* 잔여수량* 기간 + 부여일 공정가치* 소멸수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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