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아트 허브 유리 전기포트 1.8L 한달 사용 후기, 제품명 KAEP_T018NK

 

 

 

키친아트 허브 유리 전기포트 1.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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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시작하면서 전기포트가 필요없을 줄 알았는데 커피를 내려마실 때 뜨거운 물이 필요해서

전기포트를 구매하였다.

 

너무 비싼건 필요없을 것 같아 쿠팡에서 저렴한 가격대인 키친아트 전기포트로 주문함.

 

 

 

 

 

박스와 사이트에 적혀있는 소개글은

1.8L 용량

유리 바디

원터치 온오프 버튼

내부는 스테인리스

이렇다.

 

 

 

 

 

박스 안에 또 박스로 포장되어 있어서 유리 바디가 깨져서 오지는 않을 것 같다.

안전 포장!

 

 

 

 

 

안은 또 내용물에 딱 맞게 스티로폼으로 쌓여있었다.

 

 

 

 

 

360도 회전 가능한 베이스라던데 밑 부분이 코드선을 돌려서 수납할 수 있어 좋았다.

 

 

 

 

 

구성은 바디와 베이스, 사용설명서이다.

 

 

 

 

 

바디는 유리로 투명하고 바닥이 스테인리스라 겉보기에도 깨끗해보인다.

가격대가 1만원대인데 만족스러운 디자인이다.

 

 

 

 

 

뚜껑부분은 튀어나와 있는 양쪽 버튼을 누르며 올리며 열린다.

온오프는 손잡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됨.

 

뚜껑 부분도 스테인리스가 살짝 있어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

 

 

 

 

 

스테인리스 바닥에 물때나 얼룩이 생기면 식초 등을 물과 끓여주면 된다고 한다.

 

한달 사용해본 결과 얼룩은 생겨도 물자국같아 괜찮은데 한달 사용하고 확인해보니까 물때같은게 있었다.

얼룩이 굳어진 자국인지 물때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스테인리스라 얼룩이 잘 보이니 사용하기 전에 항상 확인해주면 좋을 듯.

얼룩이나 물때는 실제로 물에 식초 좀 뿌려서 끓여줬더니 싹 없어졌다.

 

 

 

 

최초 사용시 2-3회 물을 끓여 사용해주면 된다고 한다.

식초를 넣어 끓여주면 더 좋다.

 

 

 

 

 

 

제품 보증서도 포함되어 있다.

보증기간은 1년이다.

 

 

 

 

 

 

콘센트를 돌돌 말아서 선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든다.

 

 

 

 

뚜껑 제일 윗 부분은 스테인리스.

 

몸통은 흰색에 유리로 된 바디, 바닥이 스테인리스라 물이 끓는 것이 잘보이고 훨씬 위생적으로 보인다.

 

 

 

 

다만 단점은

뚜껑이 뒷부분까지 활짝 열려서 물을 끓이고 나서 뚜껑을 열때 열기때문에 화상입을 정도로 뜨겁다.

 

정말정말 주의해야 될 듯.

 

손잡이 윗부분을 잡고 끓인 물을 따를 때도 엄청 뜨겁다.

그래서 주의사항은 끓인 물 따를 때는 손잡이 아래를 잡고 따라야된다는 것과 뚜껑을 완전히 열때 열기를 조심해야된다는 것.

 

 

 

 

스테인리스라 위생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얼룩이 잘보인다.

 

 

 

 

 

 

겉 바디에는 0.5L마다 눈금이 그려져있다.

 

 

 

 

 

전원코드를 연결하고 온 버튼을 누르면 파란 불빛이 나오면서 물이 끓기 시작한다.

 

 

 

불빛이 생각보다 밝다.

 

 

 

 

 

전체적으로 가격대에 비해 디자인이 만족스러워 잘 쓰고 있다.

가끔 유리 바디를 만질때나 물을 따를 때 뜨거움을 느끼는 것 빼고 전체적으로 만족함.

물이 끓고 나서는 따를때, 만질때 주의하기만 하면 되니 큰 단점은 아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