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 위클리 2024년 다이어리
인디고 다이어리는 11월부터 나와서 급하게 교보문고에 가 구매를 하고 왔다.
2023년에 처음 써 본 다이어리 브랜드인데 위클리 다이어리가 내가 찾던 양식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어 구매를 하게 되었다.
깔끔하고 겉 포지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이 좋아서 2024년 다이어리로 재구매!
2023년에는 쨍한 초록색이 끌려 저 색으로 구매를 했는데 2024년 다이어리로는 리빙 코랄 색상을 선택했다.
쨍한 색상이 마젠타 등등 여러개 있긴했지만 2024년 무드를 코랄스러운 낭만(?)을 가져가고싶어서ㅋㅋㅋㅋ라곤 하지만 사실 다른 색상은 그닥 맘에 안들어서 마젠타와 리빙 코랄 둘 중에 고민하다 리빙코랄을 사왔다.
막 사온 것치곤 색상이 볼수록 만족스럽다. 금방 질릴까 싶었는데 그럴것 같지도 않다.
인디고 위클리 다이어리는 14개월치 분량이 들어있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이건 월별 달력스티커와 다이어리에 꽂아 쓰는 펜 꽂이인데 교보문고에서 사면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받아왔다.
이 사진은 색상이 좀 진하게 나온거고
이 색상이 실제 색상과 가장 비슷하다.
겉 표지가 딱딱해서 가방에 아무렇게나 넣고 다녀도 다이어리가 망가질 위험은 없다.
내지
1. 2024년과 2025년 달력
2. 2024년 연간 플랜
월별 계획이나 목표하는 것들을 적을 수 있다.
3. 데일리 체크
습관을 들이고 싶은 것들을 적어두고 매일 체크할 수 있는 페이지이다.
2024년 되면 실제로 유용하게 쓸 수 있을듯!
4. 달마다 월+주 양식
월별 스캐줄을 정리할수 있는 페이지와 위클리 페이지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계속 반복된다.
5. 프리노트
아무렇게나 작성할 수 있는 페이지
실제로 2023년에는 이 페이지를 유용하게 썼었다.
마지막 정보 적는 페이지
뒷 부분 인디고 적혀있는 것도 왠지 모르게 고급지다.
2023년 다이어리를 보면 비침 정도는 대략 이렇다.
생각보다 비침은 있는 편.
2023년에 쓰고 만족해서 2024년에 재구매한 인디고 위클리 다이어리.
이번 한해 진짜 갓생살아야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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