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스트 무릎보호대 EK1 후기, 무릎보호대 추천

 
 

잠스트 무릎보호대 E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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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러닝을 잘못된 자세로 하다가 무릎에 염증이 생긴 뒤로 무릎이 많이 약해졌다. 

하지만 운동을 열심히 하려고 운동할 때 쓸 무릎보호대를 구매해보았다.

운동할 때 무릎약한 사람들은 보호대 많이 착용하기도 한다해서 구매!

 

무릎보호대 브랜드들은 많지만 그 중에서 잠스트가 가장 유명하고 후기도 좋은 것 같아 잠스트에서 구매하였다.

 

 

 

 

 

 

 

잠스트에는 무릎보호대가 한가지 종류가 아니라

1. 무릎의 어느 곳을 보호할 것인지

2. 강하게 보호할 것 인지, 덜 강하게 보호할 것인지

두가지에 따라 여러 종류의 제품이 있었다.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서 무슨 제품을 살지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은데 

잠스트 ek1이 무릎을 전반적으로 보호해주고 가벼운 서포트를 해준다고 해서

여러 운동을 가볍게 하기 좋을 것 같아 잠스트 ek1으로 구매를 하였다.

 

 

 

 

일본 브랜드인줄은 몰랐는데 박스에 일본어가 잔뜩 있는 걸로 봐서는 일본 브랜드인 것 같다.

박스에도 "소프트"라고 적혀있어 좀 더 강한 서포트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 제품 말고 다른 종류로 사면 될 듯 하다.

 

 

 

 

하나를 사면 두 무릎 모두에 쓸 수 있게끔 두개가 들어있는 게 아니라 하나가 들어있기 때문에

두쪽 다 착용하고 싶으면 두개를 사야한다.

하나에 거의 3만원 가량 해서 가격대는 생각보다 있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두개사면 육만원...

 

 

 

 

박음질은 깔끔

 

 

 

 

 

밸크로 부분도 먼지가 많이 붙지 않는 재질인 것 같다.

 

 

 

무릎보호대 답게 재질 자체가 잘 늘어나지만 꽉 조여주는 느낌이라 탄탄하다.

 

 

 

 

안쪽 부분은 무릎 뒷쪽이 닿는 부분이라 다른 곳보다 부드럽다.

다른 곳은 세겹이 겹쳐져 있는 느낌이라면 저 부분은 한겹 느낌.

 

 

 

 

 

밸크로로 착용하는 제품이라 원하는 강도에 맞게 압박을 조절할 수 있다.

러닝할 때 너무 세게 착용하면 피가 안통하니 주의

 

 

 

 

무릎이 닿는 부분과 밸크로가 닿는 부분 재질은 약간 다름.

 

 

 

 

무릎이 뒷쪽이 닿는 부분.

 

사이트에서는 무릎 뒷편에 닿는 부분을 환기가 잘되는 소재를 사용해서 통풍에 용이하도록 했다고 한다.

그래도 운동하다보면 어느정도 땀이 차긴함.

 

 

 

 

 

박음질이 단단해서 절대 한올 풀리지 않을 것 같다.

 

 

 

사이즈도 s부터 다양해서 본인 사이즈에 맞게 선택해서 주문해야한다는 점이 무릎보호대의 역할에 정말 충실한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은 무릎 불편한 점도 다르고 사이즈도 다르고 원하는 운동도 다르기때문에 다음에도 무릎보호대를 구매하게 된다면

여러 옵션이 있는 잠스트에서 구매할 듯.

 

착용하고 러닝을 해본 결과 뛸 때는 무릎이 정말 가볍고 좋은데 완벽한 러닝용이 아니라 여러 운동에 적합한 제품이라 그런지 피로도가 조금 있는 것 같다. 러닝은 아무래도 아주 아주 가끔해야 될 것 같음..무릎이 약해져서

 

다른 운동에는 착용하는 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