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그랜드호텔 후기 1. 호텔 외부/ 내부 호텔로 올라가는 길이 연말~연초 분위기가 나는 장식들로 꾸며져있었다. 언덕을 조금 올라가면 스위스그랜드호텔이 나온다. 언덕은 생각보다 길지 않고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이라 굳이 택시를 타고 오지 않아도 된다. 로비 중앙은 이렇다. 야자수로 온통 둘러쌓여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음. 계단따라 야자수가 있고 계단 내려가면 꽃밭도 있다. 2. 룸 사진 트윈베드로 예약했고 호텔이 오래된 호텔이라 방도 많이 기대를 안했는데 꽤 넓고 좋았다. 출장 등으로 와서 숙박하면 더 좋을 듯한 분위기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 침대 바로 옆으로 세면대가 있고 밑 수납장에 수건이 있다. 어매니티는 기본적으로 비누와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끝이다. 칫솔, 치약을 안가져왔다면…? 밑에..
약간 뒷북이긴 하지만 이영자 맛집으로 소문난 한남동 한방통닭을 먹으러 다녀왔다. 먹어본 친구들 말로는 김치랑 같이 먹으면 그렇게 존맛이고 별거 아닌것 같은데 계속 생각나는 맛이라 그래서 뭐 어떤 맛이길래하고 오픈하는 시간 오후 4시에 딱 맞춰서 갔음. 가면 앞에서 통닭 굽고 있는 직원분이 명단을 쓰라고 안내해주신다. 명단을 보니 한 3시 45분쯤에 갔는데도 앞에 5팀 정도 있었다. 가게 앞에서 구워지고 있는 통닭들. 사진 찍으려고 하니까 직원분이 그렇게 찍는거 아니라고 유리문 열어주셨음. 명단 적어두고 돌아다니다가 4시 딱 맞춰서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주문하고 한 10~15분 정도 후에 치킨 나온듯. 그냥 딱 봐도 맛있어 보인다. 기본 반찬으로는 김치, 겨자소스 같은게 나온다. 한방통닭이라는 이름답게 ..
런던베이글, 런던베이글 말로만 들었지만 어마어마한 웨이팅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흐린 눈하고 다른 베이글만 먹던 시절... 근데 친구가 꼭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아침 오픈런으로 가서 사보자해서 인생에서 한번뿐이다하고 오픈런 다녀온 후기이다... 때는 23년 1월 15일 일요일,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아침 8시에 오픈이지만 몇시간을 기다리는 웨이팅을 피하기 위해서 오픈런으로 아침 7시 20분경에 도착했다. 평일이었으면 8시 딱 맞춰서 갔어도 됐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주말이라 좀 더 일찍 갔다. 날이 추웠고 비도 오는 상태라서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7시 20분에 도착했는데도 앞에 사람이 꽤 있었다. 해도 안떠있는 상태라 대략 한시간을 어떻게 기다리나 벌써부터 지쳤었음.. 밖에서 보는 런던베이글뮤지..
요즘 이마트 노브랜드에 자주 갈 일이 많아 맛있는 걸 찾고 다니는 중이다. 노브랜드는 가성비가 좋긴 하지만 또 그만한 가격의 맛이 나는 것들이 있어서 싸고 맛있는 걸 찾는 게 중요한데 일단 그릭요거트는 추천 후기를 썼었고 다음으로 추천하는 건 이 치아바타 샌드위치이다. 노브랜드 페퍼로니 콤비 치아바타 샌드위치 4개입 9,980원 노브랜드 코너 냉동 칸에서 찾을 수 있다. 치아바타 샌드위치 종류로는 페퍼로니 콤비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치즈 어쩌구 치아바타 샌드위치가 있었는데 페퍼로니 콤비가 좀 더 내용물이 다양하고 맛있어 보여서 이걸로 구매하였다. 한 팩에 4개가 들어있고 각각 개별포장 되어 있다. 냉동보관하고 냉동 상태로 바로 조리하면 안되고 해동과정을 거쳐야하는데 써있는대로 전자레인지로 1분이면 잘 해동..
가격:: 2,480원(23.01.07 기준) 평소 그릭요거트를 좋아하기 때문에 대용량으로 사다 그래놀라랑 블루베리 넣어서 자주 먹는다. 요즘 그릭요거트 값이 좀 올랐길래 노브랜드 그릭요거트를 발견하고 한번 사봤다. 통은 나름 고급미? 그릭요거트라고 적혀있는데 플레인 요거트처럼 줄줄 흘러내리는 묽은 요거트인 것에 종종 속은적이 있어서 신중하게 꾸덕한 요거트인거 확인하고 구매함. 100그램 정도면 보통 식사용으로 먹는 130~150그램보다 양은 적은편이다. 그래도 그래놀라랑 견과류, 과일이랑 같이 먹으면 은근히 든든한 양. 뚜껑을 열면 해피 스마일 적혀있음. 영양정보는 이렇다. 아무래도 원유로 만드는 것이다 보니 지방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1월 7일에 구매한 요거트인데 유통기한은 1월 18일까지라하니 ..
중회귀분석모형을 적용한 뒤 결과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쓰려 한다. 우선 독립변수 즉, 공변량이 여러개인 중회귀모형(다중회귀모형)을 r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일반화하면 다음과 같다. 모형명 head(longley, 10) GNP.deflator GNP Unemployed Armed.Forces Population Year Employed 1947 83.0 234.289 235.6 159.0 107.608 1947 60.323 1948 88.5 259.426 232.5 145.6 108.632 1948 61.122 1949 88.2 258.054 368.2 161.6 109.773 1949 60.171 1950 89.5 284.599 335.1 165.0 110.929 1950 61.187 ..
1차 초시, 재시 모두 원가회계를 버렸었기때문에 2차 동차기간에 원가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었다. 기본 강의를 듣고 그 뒤로 책도 강의도 아무것도 보지 않은 상태라 정보도 많이 찾아봤었는데 후기들 중에 원가회계 2차 대비용으로 강경태 원가관리회계 파이널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임세진 연습서 풀기도 벅찬데 풀 시간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5월쯤에 구매해서 임세진 연습서 풀면서 복습용으로 풀어줌. 10년 전인가 암튼 오래 전에 나와서 개정이 안된 책이라 디자인 자체는 약간 올드함. 목차는 원가회계와 관리회계 따로 나뉘어져 있고 챕터는 유형별로 있다. 아마 자주 빈출되는 개념들과 나올만한 개념들로 유형을 나눠둔 것 같음. 챕터별 앞 부분은 개념이 정리되어 있는데 임세진쌤 강의를 들으면서 헷갈렸던 부분이나 따로 ..
2차 동차기간 거의 처음에 사뒀지만 김기동쌤 연습서로 충분할 것 같아서 풀어보지는 않은 김재호쌤 파이널 재무회계 후기이다. 한권으로 되어 있고 김재호쌤 책 답게 저렴한 가격이다. 이 재무회계 파이널은 김재호쌤 연습서를 보는 동차생이라면 무조건 푸는 것 같다. 하지만 김기동쌤 연습서를 보는 동차생이라면 굳이 풀 필요없을 듯 함. 재무회계 파이널은 모의고사 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문제가 나오는 형식이 실제 2차 재무회계 시험 형식이랑 비슷해 실전 연습하기에 좋은 것 같다. 문제 자체 자료가 주어지고 물음이 여러개인 형식이 대부분인데 시험도 이런식으로 나왔던 듯. 특히 답을 저렇게 표로 주어지고 각 번호를 써둔 형식이 완전 기출 느낌. 모의고사 뒷부분은 각 문제, 물음 별로 해답이 적혀있다. 김재호쌤은 아무래도..
기본강의부터 쭉 커리를 따라온 김기동쌤 2차 재무회계 연습서 후기이다. 1차 초시때 김기동쌤 연습서를 구매하고 1차 재시때도 계속 봐왔는데 너무 더러워져서 2차 동차때는 개정판을 구매해서 다시 봤다. 김기동쌤은 아마 매년 2차 연습서를 개정해서 내시는 것 같은데 이전판이랑 비교했을때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었다. 그래서 이전판 계속 볼 사람들은 계속 봐도 될듯. 오히려 개정판은 내가 가지고 있던 이전판에 비해 글씨가 커지고 두권으로 나눠져 나와서 약간 불편했다. 이전판은 한권이고 글씨가 작아서 좀 더 읽기가 수월했던듯. 총 두권으로 나눠져 있고 검은색 표지라 좀 간지라고 할 수 있음 1권은 수익-주식기준보상거래로 되어 있다. 김기동쌤은 수익파트를 첫부분에 두시기 때문에 역시 2차 연습서도 같은 흐름으로 ..
2차 동차기간때 보려고 샀다가 기출문제 4개년정도 풀고 모의고사 1개년 풀고 내버려둔 주민규 파이널 후기를 써보려한다. 주민규 파이널은 주파라고 불리고 2차 동차생들이 연습서 다보고 한번씩은 본다고 하지만 모의고사는 정말 지엽적이고 어려운,, 그렇지만 안보기에는 모두가 다봐서 봐야할 것 같은,, 그런 책이다. 문제편과 해설편 총 두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은 하끝처럼 개념별로 중요한 문제들만 정리해서 모아둔 주제별 개념문제, 회계사 기출문제 10개년, 세무사 기출문제 10개년, 실전모의고사 10회로 구성되어 있다. 주제별 기본문제 파트는 이런식으로 개념 두세개 정도 묶어서 한문제로 낸 형식으로 되어있다. 나는 연습서 보기 바빠서 풀지는 않았음 기출문제 부분은 2차 시험 그대로 구성되어 나오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