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1차 합격 수기 정리/ 과목별 공부방법 정리

1. 상법

- 좁은 범위(10페이지 정도)를 반복해서(4-5번) 외우듯이 읽고 그 다음 범위 읽고, 그 전 것 누적해서(단어들만)읽으면 붕 뜨지 않음, 통독하면 붕 뜨는게 당연한것, 좁은 범위를 여러번 읽어서 확실하게 만들기

- 상법 실력은 정확히 읽는 것에서 드러난다, 처음에만 느리지 반복하면 엄청 빨라지고 속도 붙음

-시험 전날 통독, 어차피 아는 거라면 읽기도 전에 포인트랑 유사개념 바로 떠올라서 스킵하게 됨.

2. 재무회계

- 모의고사나 기출 풀때 시간보다 -5분해서 풀기, 정부회계 십분이라도 꾸준히 보기

- 말문제는 기베/ 객관식/ 3학원 모고로 정리, 시험 하루 전날 꼭 3사 학원 모고 구린 문제 제외하고 눈으로라도 리뷰하고 자기

- 정부회계는 기본강의 끝나고 바로 듣기

- 기베 한 3번, 파이널 2번정도 풀면서 와꾸가 손에 익게 하기

- 2차강의 때 김기동 2유라고 적힌 문제 제외 나머지 2-3회독함, 정말 쉬운 분개가 아닌 이상 모든 분개를 다 끊어가면서 하기

- 재무회계 2차 강의시 무조건 분개 다 끊어서 미련하게 공부하면 나중에 객관식 때 머리에 분개가 촤르륵 나온다.

- 기베, 기베모, 기베 파이널 세개 품, 기베 모의고사로 실전연습도 해야함

- 정부회계는 김강호 하끝 봄, 열심히 이해해가면서 읽고 양이 적으니 금방 읽혔음, 문제도 전수로 2번쯤 풀었고 지방회계는 오엑스랑 기출만 풀었음, 전수로 풀면서 지울수 있는 지문은 지워가면서 풀었음, 이해가 됐을 때 이론 빠르게 보고 문제풀기 전략으로 2번 쯤 더 보고 들어감

- 기베로 출제 유형 정형화된거 그대로 계속 연습하고 이후 모고 또는 파이널로 실전감각 유지, 1월부터는 무조건 격일 또는 주말마다라도 모의고사 연습 꼭하기

- 문제 풀면서 노트에 왜 틀렸는지, 뭘 고려 못했는지 간략히 메모하니 실수가 줄고 정답률 올라감

- 정부는 핵심 프린트 만들어서 간간히 봄

- 회계학은 아는 문제를 빠르게 푸는게 중요, 아는 부분은 내가 정리했던 공식안에 빠르게 숫자를 넣어 계산을 하도록 하자, 김재호 파이널로 시간 재서 풀어보기

- 정부회계는 김강호/김용석/ 김현식 중에서 선택

3. 원가회계

- 초시생이면 생각보다 원가 풀 시간이 없으니 세개만 맞춘다는 심정으로 원가파트라도 볼 것

- 아예 버리지말고 매일 10분정도만이라도 요약집 꾸준히 보는 것 추천(최소 3-4문제 건지게끔)

- 버리려면 개별, 종합, 결합, cvp, 관련만 보고 들어가기, 표준은 양이 너무 많아 차이분석 하는 방법만 알고가기

- 임세진 객관식 연도별 기출 문제집

- 진짜 기본만 챙김, 표준원가까지 챙겼고 그 뒤 관리파트는 다 버림, 그래도 1차때 아예 버리면 2차때 망함, 막판에 기출 1회분씩

- 하끝으로 원가만 가져감

- 하끝 문제만 풀면서 감 유지

- 하끝으로 감만 잡다 시험 치는 게 낫다. 막상 시험치면 풀 시간 없고, 그래도 2차 넉넉하게 붙었음

- 원가파트는 챕터별로 출제되는 문제 유형이 존재한다. 따라서 그 풀이법을 문제를 보았을 때 바로 풀 수 있을 만큼 내걸로 만드는 것이 중요



=객관식은 하끝으로 공부하자

4. 세법

- 국기법, 말문제 진짜 열심히 하자, 말문제가 차지하는 점수 많다, 말문제 정말 중요함

- 에이포에 소득세 산식이랑 구조 쭉 써보기(금융, 사업, 근로, 연금, 인적공제, 세액공제 등등)

- 국기법은 기본강의 끝나면 바로 듣기(국기법은 절차법성격 강해서 법소부 가산세 등 특정파트 이해도 높아짐), 지방세는 버리지말고 이때까지 기출만 봐도 건진다

- 세법 지방세 하나 틀렸는데 절대 객관식 듣지 말고 그 시간에 혼자 고민하고 더 풀기, 객세 전수로 5번은 풀었고, 물론 객을 안들으려면 꾸준히 복습해서 아예 놓아버리는 개념이 없어야함

- 세법 하끝은 진리, 말문제 계산문제 모두 대표적인 문제가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투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줌, 객관식 하면서 복습용으로 보고 신판 나오자마자 또 사서보기, 초시생은 세법에서 고득점 힘들기 때문에 얼마나 점수를 잃지 않고 적은 투입으로 점수를 방어하는지가 중요함, 객세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3회독 안해도 된다)

- 기부금 세액공제는 2차때하자, 사업소득은 양만 많고 잘 안나온다, 특히 법인세랑 비교하는 케이스바이케이스 문제 버리자, 소득금액계산특례도 잘 안나옴, 금융소득자 세액계산이랑 세액공제 종합문제 유형은 버리자

- 1차는 말문제 60, 계산 40이므로 하끝ox 자주 봐두기, 연습서를 봤다면 객세는 불필요

- 객관식때 하루 50문제 정도씩 가로풀기하고 서브노트 2-3챕터씩 읽음

- 국기법 강경태 듣고 이해가 안돼서 김영서 파이널 들어봤는데 좋았음

- 지방세는 잡세특강으로만 보고, 양도상증은 기본강의 듣고 나서 잡세로 정리용

- 양소영 쌤 객관식이 양은 제일 적음, 누적/반복회독 좋음

- 반복을 통해 장기기억으로 남기는게 중요하지 연습서 회독이 중요하지는 않다

- 국기법은 주민규 하끝이 진리

- 객관식때 문제 혼자 풀고 부족한 부분은 써머리와 답지로 보완하며 써머리가 2-3배 불어날때까지 반복하여 읽었음

- 막바지에는 디테일 싸움이기 때문에 적용되는 세율 및 말문제 등에서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 범위를 늘리다 보면 끝이 없는 과목이기 때문에 반드시 맞출 수 있는 주제들을 확실히 들고가는 것이 중요하다.

5. 재무관리

- 김종길 객관식, 김민환 연도별 기출

- 공식을 정확히 외우고 공식이 어떻게 문제에 적용되는지 확실히 공부해간다면 쉬운 난이도로 나온 대부분의 문제는 풀 수 있음, 문제 유형과 문제풀이를 암기후 시간이 된다면 이론이해로 더 깊은 공부 하는걸 추천

- 옵션까지만 보고 나머지는 시간 부족해서 객 준비 안함

- 공식이 왜 그렇게 나왔는지에 대한 대강의 내용이해, 그래야 같은 주제 내에서 다른 유형의 문제가 나오더라도 같은 공식을 떠올릴 수 있다, 16문제중 10문제 내외로 맞추겠다는 목표를 세워 공부한다면 1차에서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것

- 공식은 확실하게 암기해두기(각 챕터별로)

6. 경제

- 기출의 경우 풀어본 문제들이기때문에 시간제한을 훨씬 타이트하게 두고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연습을 했음

- 함경백 진도별 모고(6회분), 우리 모고, 위너스 모고, 문제 퀄리티는 다 좋음

- 문제는 cpa기출이랑 국회만 풀기. 그래도 많음, 실전연습 무조건 하기

- 미시 노동시장, 지니계수 등 10년치 기출 풀면서 노동시장만 1문제씩 나오고 나머지는 못봐서 그냥 버림

- 다이어트에서 나오는 개념들만 잘 가져가고 파트마다 정해진 틀의 문제 와꾸만 익히고 기출 뺑뺑이 돌리면 거의 나온 것만 나오고 틀도 정해진다(특히 솔로우, 환율, 국제수지 효자)

- 막판에는 미시 100, 거시 100 총 200문제로 추려서 풀었음, 다이어트 풀었으면 그냥 다이어트만 풀자

7. 경영

- 암기할 수 있도록 초성 따기

-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게 중요, 문제를 풀면서 맞춘것에 의미를 두지 말고 맞았어도 왜 맞았는지, 이게 왜 틀린 선지인지 하나하나 답지 들여다보면서 공부, 막판에 기출 돌릴 때에도 시간 관리 연습만 하고 맞든 틀리든 답지 제대로 독파하는 게 효과적

- 고득점하겠다는 마인드 금지, 4개는 내준다는 식으로 공부해야 과투입안하고 적당히 좋은 점수 받을 수 있음

- 시험 막바지에 이르렀을때 공부시간을 늘리며 빈출 주제들을 확실하게 암기하는 것이 중요, 24문제 중 20문제 내외로 맞추겠다는 목표로 공부하는게 바람직하다, 다 맞추자고 하는 것보다 빈출주제가 나왔을 때 틀리지 않도록 연습

- 워크북으로 기출 많이 외우고 선지 많이 보면 기출 별로 안풀어도 꽤 암기도 잘 되어있고, 디테일간 개념 차이 구분하는 능력이 생김, 03년까지의 기출 2번 정도 돌린 것 외에 워크북만 봤음

- 모의 직후부터 한달간은 잘 안외워지는 표같은 것들 노트에 따로 정리해두고 틈틈이 시각적으로 떠올리면 외웠음, 어설프게 외우는 건 독이다, 소홀히 하지말고 암기를 정확히 하자

- 어설프게 외우면 헷갈리는 문제들 많음

- 최중락 워크북, 최중락 기출실록

1차 9월부터 과목별 시간 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