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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크로플 맛집, 제주 아라동 감성 카페 추천 ‘그리트커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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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크로플 맛집, 제주 아라동 감성 카페 추천 ‘그리트커피’

힙포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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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트 커피






크로플 유행은 이미 지난듯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크로플 맛집 카페를 소개한다.
커피도 맛있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아는 사람들은 여러번 방문하게 되는 카페이다.












제주 아라동에 위치한 그리트 커피.

밥 먹고 카페 어디 갈까 하다가 친구가 크로플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재방문하였다.
웨이팅이 있는 카페 답게 안쪽 자리가 꽉 차있어서 전화번호만 두고 차에 있다가 오려고 했지만 다행히 사람이 금방 빠져서 앉을 수 있었다.

맛있기도 하고 안쪽 자리가 많이 없어서 웨이팅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플레인 스콘은 3000원, 에그타르트는 2700원






베이커리는 휘낭시에가 종류별로 있고, 스콘, 에그타르트,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있었는데 우리는 크로플을 먹으러 온거라 빵류는 패스했다.
빵 종류도 생각보다 비싼 편은 아니다.


휘낭시에는 소금초코, 플레인, 카라멜이 있는데 2500원 정도.






커피 종류는 다양하다.
티도 있고, 커피가 아니라 라떼나 에이드 류도 다양함.

커피도 우유 대신 두유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취향따라 두유로 변경해 마시면 될 듯하다.
두유로 변경 가능해도 추가금액을 내지 않아도 되어서 더 좋다.







그리트 커피에는 시그니처 커피가 있는데 전에 왔을 때는 얼그레이 시럽이 들어가는 그리트 커피를 먹었었는데 재방문했을 때도 그리트 커피로 주문.

얼그레이 맛이 강하게 나지만 밀크티 느낌보다는 커피 느낌에 더 가까웠고, 맛있었다.
시럽자체가 많이 달지 않은 것 같아서 더 좋았다.








주문을 하면 쿠폰도 주는데 쿠폰도 갬성~










테이블은 파랗거나 흰색 테이블인데 친구말로는 의자가 비싼 의자라고 한다.
인테리어가 너무 요즘 감성 따라간다고 과한편이 아니라 깔끔하다.






아메리카노랑 카페라떼, 그리트 커피 이렇게 주문했던 것 같은데 커피 종류는 다 괜찮았다.
아메리카노 마셔보진 않았지만 산미 없는 편이라고 했던 것 같다.






사심 담아 크로플 사진 많이.
크로플에는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고 조리하는 걸 봤는데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었음.
소보로빵에 올라간 가루같은것도 뿌려져 있고, 시나몬 맛이 많이 난다.


브라운치즈를 추가금액을 내고 추가할 수 있다.







칼로 잘라 먹으면 되는데 사진으로 보니 약간 탄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실제 먹을때는 맛있게 먹었다.









안쪽 테이블은 따로 앉을 수 있는 동그란 테이블 3개에 큰 테이블 하나가 있어서 공간은 좀 좁은편이다.





음악이 시끄럽지가 않고 실내 공간이 좁아서 그런지 손님들도 와서 시끄럽게 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그래서 책들고 와서 커피 마시면서 책 읽는 사람들도 종종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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